기도문2021. 7. 6. 18:35

그리스도의 내어 줌을 본받기 간구하는 기도

(엡 2:11-22)

 

주님,

십자가 위에서 화해를 이루시고

우리에게 평화를 가져다 주신 그 놀라운 일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더 이상 감춰져 있지 않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세상이 눈으로 보도록 드러났습니다.

그리하여 믿음으로 구원받은 우리들은 더 이상 이방인이 아닙니다.

이제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새 이스라엘입니다.

우리는 약속 안에 들어온,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예수께서 자신을 내어 주심으로써 가능해진 일입니다.

그런데 요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마치 자신들 만이 특별한 구원을 받은 줄로 생각하고

담을 다시 쌓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하신 일을 무효화시키는 어리석은 일인 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주님, 복음을 붙들게 하옵소서.

유대인과 이방인 구분 없이, 모두를 위하여 자신을 내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내어 줌'을 본받아 아직도 쌓여 있는 담이 있거든 그것을 무너뜨리고

평화를 가져오는 복되고 흥미진진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십자가 위에서 우리를 새로운 인류로 만들어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osted by 장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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