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의 증언에 긴박한 마음을 갖게 되기를 간구하는 기도
(사도행전 2:22~41)
주님,
그들은 예수가 누구인지를 몰라보고
그를 십자가에 매달아 죽였습니다.
그러나, 베드로의 증언과 같이
예수는 주와 그리스도였습니다.
주와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매달아 죽인 그들은
그 사실을 깨닫고 안절부절 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물었습니다. “우리가 어찌할꼬?”
예수가 누구인지 모르는 자는
그들과 똑같이 오늘도 예수를 부인하며
예수를 십자가에 매달아 죽일 것입니다.
마치 왕이 없는 자들과 같이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살아갈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는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는 분임을 깨닫고
그의 주 되심과 그리스도 되심을 믿게 된다면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예수의 사건과 함께 임하신 새로운 창조의 세계,
종말을 살아가는 믿음의 자녀가 될 것입니다.
주여,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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