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됨을 간구하는 기도
(요 17:20-26)
주님,
어머니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신 예수님의 고별 기도를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이제 떠나고 안 계실 것이지만,
성령과 제자들의 증언을 통하여
사역을 이어가실 주님의 섭리를 생각합니다.
우리가 하나될 때
예수가 하나님이 보낸 메시아라는 것을
세상이 알게 될 것이며,
우리가 교제 가운데 서로를 알고 사랑하고 인정할 때
주님의 영광이 우리에게 입혀질 줄 믿습니다.
주님,
사랑만이 우리를 하나되게 한다는 것을 잊지 말게 하시고
‘아버지와 아들’이 사랑 안에서 하나되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 사랑하여 하나 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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