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대와 감사의 삶을 간구하는 기도
(계 3:20)
주님,
주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와 더불어 먹고 마시기를
원하시는 줄 믿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환대하시고
주님께서 우리를 환대하셨듯
우리의 모든 이웃도 환대하기를 원하십니다.
성찬례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나누어 먹으며
우리는 그분의 감사를 생각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주님과 가장 먼 곳인 십자가 위에서도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감사를 드렸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어두운 곳에 있다할지라도
그곳에서 주님께 감사드릴 것은
주님은 그 어두운 곳에서도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분임을 믿기 때문입니다.
환대와 감사의 향연을 통하여
우리의 삶이 복되고 아름답게 하소서.
아멘.
'기도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교회를 간구하는 기도 (0) | 2019.07.15 |
---|---|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되기를 간구하는 기도 (0) | 2019.07.13 |
성경을 통해 주의 말씀을 듣기를 간구하는 기도 (0) | 2019.07.03 |
예수 사건에 휘말리기를 간구하는 기도 (0) | 2019.06.24 |
세례를 통해 예수 사건에 휘말려 들어가기를 간구하는 기도 (0) | 2019.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