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키나(주님의 임재)를 간구하는 기도
(출애굽기 24:1-11)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
우리에게 가까이 오신 주님,
우리도 주님께 가까이 다가가
주님과 가까이 지내기를 원합니다.
주님과 가까이 지내는 것 같으면서도
문득 돌아보면
우리가 얼마나 주님에게서 멀어졌는지,
부끄럽기만 합니다.
주님과 가까이 지내는 것이 구원인데,
우리의 삶은 구원을 갈망하면서도
구원에서 멀어진 삶을 사는 듯합니다.
주님, 주님과 더 가까워지고 싶습니다.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를 주님 곁으로 더 가까이 이끌어주소서.
그리고, 주님과 가까이 지내는 은혜로
할 수 있으면, 모든 이들과 가까이 지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삶에 구원이 넘쳐나게 하소서.
십자가 위에서 우리를 하나님 곁으로 이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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