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것을 찾기(searching)를 간구하는 기도
(눅 2:41-52)
우리가 마땅히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아시는 주님,
그래서 그곳에서 우리를 찾으시나,
우리는 때로 주님이 찾고 계신 곳에 있지 않습니다.
사춘기 예수는 자신이 마땅히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알았고
마땅히 있어야 할 곳에서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의 부모는 그가 있어야 할 곳을 알지 못하여
며칠이나 그를 찾아 헤맸습니다.
주님,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으며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는 지금 무엇을 찾고(search) 있습니까?
성장기에 있는 예수처럼
성장기에 있는 우리들,
주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운 존재가 되어가도록
올바로 성장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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