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코레시스를 간구하는 기도
(마태복음 28:16-20, 고린도후서 13:11-13)
주님, 삼위일체로 우리에게 오셔서 감사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알고 믿고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이고 힘인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다른 것에 근거해서 살아가지 말게 하시고
오직, 삼위일체 하나님의 페리코레시스, 강강술래로 살아가게 하셔서
나의 삶과, 교회 공동체와 이 세상이 더욱더 생명력 넘치도록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주옵소서.
더 간절하게, 더 진지하게, 더 유쾌하게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고 예배하겠사오니,
주여,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의 모습을 보여주옵소서.
십자가 위에서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를 몸소 보여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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