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큰일을 말할 수 있는 은사를 간구하는 기도
(행 2:1-13)
주님,
우리에게도 오순절에 임한 성령을 부어 주소서.
성령이여 임하옵소서.
우리에게 임하여 우리도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할 수 있는 능력을 주소서.
오늘날 우리의 삶의 자리에서
성령을 통하여 우리에게 부어 주시는 방언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그 방언으로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방언을 받았다고, 성령이 임했다고
우쭐대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받은 은사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하시고
홀연히 임하게 되는 성령의 은사를 통하여
오직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하는
믿음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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