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디라 교회를 기억하며 드리는 기도
(요한계시록 2:18-29)
그 따뜻한 품으로 우리를 불러주시는 주님,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세벨의 이야기를 통해,
잘못된 지식이 우리를 어떻게 잘못된 길로 이끌 수 있는지를 깨달았습니다.
두아디라 교회가 어려움 속에서도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지켜냈던 것처럼,
우리도 흔들리지 말고 따스함을 지켜나가게 하소서.
우리의 지식이 교만을 낳지 않게 하시고,
사랑으로 덕을 세우는 지혜를 주소서.
주님,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따스함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잘못된 지식이 우리의 마음을 차갑게 만들고,
서로를 상처 입히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배웁니다.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참된 길을 가르쳐 주셨사오니,
주여,
우리의 말과 행동이 사랑을 드러내며,
우리의 삶이 주님의 따뜻한 품이 되게 하소서.
주님,
우리의 교회를 붙들어 주소서.
주신 말씀을 마음에 품고
따스함을 잃지 않도록
신앙을 지키며 서로를 보듬는
두아디라 교회처럼 칭찬 받는 교회 되게 하소서.
그 따스한 십자가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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