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아픈 이유
네 눈이 아픈 이유는 불필요한 것을 봐서 그래
네 입이 아픈 이유는 불필요한 말을 해서 그래
네 귀가 아픈 이유는 불필요한 것을 들어서 그래
네 위가 아픈 이유는 불필요한 것을 먹어서 그래
네 심장이 아픈 이유는 불필요한 것에 가슴 뛰어서 그래
네 머리가 아픈 이유는 불필요한 것에 마음 써서 그래
네 손이 아픈 이유는 불필요한 것을 만져서 그래
네 다리가 아픈 이유는 불필요한 곳에 가서 그래
네 인생이 아픈 이유는 불필요한 희망을 꿈꿔서 그래
아주 특별한 날을 간구하는 기도
(슥 14:1~11)
주여, 고생 끝에 낙이 오는 것처럼(고진감래)
큰 환란 끝에 새날이 오게 하옵소서(묵시적 종말론).
환란과 고통까지도 주관하시는 주여,
주께서 친히 오셔서 우리를 괴롭히며 생명의 위협을 가하는 모든 악한 세력들을 물리쳐 주옵소서.
주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시기 위해 감람 산 위에 서실 때
그 위엄 앞에서 땅이 갈라지고 태양도 빛을 잃겠나이다.
주께서 승리하신 그 날에는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닌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겠나이다.
환란 끝에 새날이 오면
해와 달이 땅을 밝힐 필요 없이
오직 주의 빛이 세상을 비추이겠나이다.
그 날에 예루살렘에서 동쪽과 서쪽으로 흐르고 여름과 겨울에도 흐르는 생수가 솟아나
우리 모두가 그 물을 마시겠나이다.
그 아주 특별한 날을 우리가 사모하고 사모하오니,
빛과 생수를 주셔서 생명이 넘치며 풍성하게 하시고,
친히 우리의 왕이 되셔서 다시는 저주가 없이 평안히 살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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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열리기를 간구하는 기도
(슥 13:1~9)
주여,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을 열어 주옵소서.
그 샘에 나아가 우리의 죄와 더러움을 씻게 하여 주옵소서.
생명을 주지 못하는 것에 마음을 빼앗겼던 죄와 더러움을 씻게 하시고,
주의 말씀을 혼란케 하는 거짓 예언에 귀기울였던 죄와 더러움을 씻게 하시며,
더러운 영에 사로잡혀 그릇된 말과 행동을 했던 죄와 더러움을 씻게 하옵소서.
주께서 여신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에서만 우리가 깨끗해질 수 있나이다.
그 샘에서 씻은 자들만이 주와 사람들 앞에서 겸손해질 수 있나이다.
주여, 우리는 선지자가 아니요 농부이니이다.
주여, 우리는 창조주가 아니요 피조물이니이다.
주께서 여신 샘에 들어가 죄와 더러움을 씻어내고
주 앞에 정금과 같이,
새벽이슬과 같이 나오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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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심을 물리치기를 간구하는 기도
(눅 12:13~21)
주여, 탐심을 물리치게 하옵소서.
사람의 생명은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 하나이다.
소출을 쌓아 놓은 것 때문에
우리의 영혼이 평안하다고 생각하지 말게 하옵소서.
쌓아 놓은 소출에 기대어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지 말게 하옵소서.
우리의 생명은 소유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주께 있나이다.
우리는 소유가 많아야 생명이 상하지 않고
남들보다 우위에 올라설 수 있다고 생각하나이다.
우리는 그러한 탐심에 사로잡혀
주께서 주신 생명을 어리석은 부자처럼
돈 세는 데만 쓰고 있나이다.
주여, 우리는 아무 것도 소유할 수 없는 피조물이니이다.
주여, 생명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주의 것이니이다.
탐심에 사로 잡힌 어리석은 부자가 되지 말게 하시고,
주를 향하여 부요한 자가 되게 하옵소서.
소유하는 데 정신 팔지 말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데 집중하게 하옵소서.
자기연민 속에서 근심 걱정에 사로잡힌 자 되지 말게 하시고
하늘을 나는 까마귀와 들에 핀 백합화를 바라보며
주께 모든 것을 맡기게 하시고,
오직 생명을 주시는 주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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